[미니다큐] 아름다운 사람들 - 148회 : 웨딩드레스의 착한 변신
일 년에 버려지는 웨딩드레스가 170여만벌!
사랑의 결실을 상징하는 웨딩드레스가 3,4번 사용되고 나면 처치곤란 의류 폐기물로 전락하고 마는 것이다.
이 웨딩드레스를 이용해서 가방과 신발 액세서리를 만드는 박소영 대표
환경에 관심이 많았던 그녀는 쓰레기가 되어 버리는 웨딩드레스에 새 생명을 불어넣고 있는데…
웨딩드레스 옷감은 물론 레이스와 장식품까지 알뜰하게 재활용해 특별한 스토리가 담긴 제품을 제작하고 있다.
좀 더 대중적인 사랑을 받는 제품을 만들어 많은 사람들에게 재활용의 중요성을 알리고 싶다는 박소영 대표, 그녀가 만드는 착한 변신속으로 들어가본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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